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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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씨 ....지나친 보수편향의 방송으로 보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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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김창수 조회수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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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은 대체적으로 괜찮습니다만 강적들은 이봉규씨나 이윤석씨 등 지나친 보수편향의 방송을 보입니다. 향후에 오히려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까요 ? 앞으로 보나마나 뻔한 토론으로 보여져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지 않을까요? 어덯게 해서든 현 정권에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해서 도움을 받으려는 그런 느낌입니다. 야권을 폄훼하려는 발언들이 주로 나오닌깐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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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은 김갑수나 이봉규에게 하세요
ㅎㅎㅎ 썰전이 두사람이 동시에 나와서 공격과 반박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라... 그렇게 느끼고 싶으신거겠지요. 강변이 나올때도 그랬지만 분명 이철희말에 강변이 받다쳤을거 같은데 방송에는 안나옵니다. 편집을 그따위로하는거죠. 그거서 끝내버리면 사람들은 이철희말에 강변 지금은 이준석이 반박을 못했다라고 보는겁니다. 맞다고 보게되는거죠. 그리고 이윤석씨 말이 딱히 틀린건 아닌대요. 친일파 청산해야죠. 대한민국사람 중에 이완용이를 모르면 몰랐지 알고선 용납하는 사람없지요. 다만 시대상을 보라는겁니다. 당시 지식인층이 지금의 기준으로보면 다 친일파입니다. 일본에 유학다녀오고 일본교사에 교육받고. 창시개명하고. 일본이 조선을 유린하기위한 기관이지만 어찌됐던 조선을 관리하던 기관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다 숙청하고 나면 누가 남을까요. 지도자로선 고민일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청산은 맞지만 그러면 사회 지식인층이 부족하게되는거죠. 먹을게 없으면 상한 음식도 먹게되는법이랍니다.
썰전은 두사람이 동시에 나와서 공격과 반박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지만 강적들은 막무가네인거지요..정치인들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방송인들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상대당을 공격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겁니다. 특히 이윤석씨는 과거 ‘친일파 청산에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 등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많이 건드렸지요.... 식자층에 지독한 편견이 자리잡고 있는데 모두들 기득권세력이라는 겁니다.
썰전이 대체적으로 괜찬다고 하시는걸 보면 강적들은 충분히 보수편향이라고 보이실만 하내요. 썰전이 오히려 너무 좌측으로 흘려버렸는대. 그나마 강용석 있을때는 이철희 혼자 잘 난척 못했으니 좀 덜했는데 편집부터 이철희 부분을 좀 더 많이 보여주고 이철희 말에 자료화면도 보여주고 하는대.. 그나마 이쪽은 김갑수라는 골수좌빠가 있기라도 하지 썰전은 그냥 이철희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이준석이라고밖에는 안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