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번에 청학동 재미와 감동이었어요~ 다음회가 더 기대됩니다~~^^
정*미
2013.11.18
오냐오냐 할매 , 할배, 그리고 아이들
회를 거듭할 수록 캐릭터가 살아나네요~
지난회 마지막 솔이의 눈물쏙 사건은 다시봐도 너무 재미나요 ㅎㅎㅎ
그냥 마냥 풍운아이줄만 알았던 얼이가 동생의 눈물에 덩달아 눈물바람을
보이던 걸 보니 가슴이 찡 하던걸요~ ㅋㅋ
저희 친정엄마는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셨을까 싶기도 하고
훈장님이 너무 하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감정이 이입되더라구요 ㅎㅎㅎ
예고편 보니.. 다음회엔 아이들 몽땅 예절교육으로 혼쭐이 나는거 같은데...
다음회가 더 기대가 됩니다.
오냐오냐~ 앞으로도 계속 쭈욱~~~
감동적이고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 주세요~
조부모와의 교류가 줄어드는 이 시대에 한줄기 빛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합니다~
제작진분들 화이팅~ TV조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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