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첫방송 소감
민*홍
2013.10.20
요새 이런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참 많아진것 같아요.
도시아이들의 시골여행은 여타 다른 채널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이긴 하지만
조부모님과 함께 여행간다는 소재가 재밌긴 하네요^^
이정섭씨 입담도 기대가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을 즐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도시에서만 살아서 시골에 대한 추억이 없고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인데 역시 아이들은 시골에서 뛰놀며
자연과 벗삼아 크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새삼스레 하게 되네요.
안방극장에서 보던 친숙한 원로배우들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보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오냐오냐' 만의 색깔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