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5년 임대분양아파트 계약해지 하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현재 익산에 살고 있는 김정주입니다.
익산에 살기 전까지는 경기도 시흥시에 월세집 혹은 이모님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알게 된 것은 2011년도 우연히 지하철 신문을 통해 알게 되어 2011년 7월 남편과 함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가정어린이집 당첨이 되어 거기에서 가정어린이집을 하려고 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좋지 않게 되서 잔금을 준비하지 못해 2012년 6월말경에 중흥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살집도 없고해서 전 아이들을 데리고 익산시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익산에 와서도 집단전세자금 대출한 것이 있어서 바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1억6천오백만원을 해서 정말 한달한달 이자갚기가 힘겨웠습니다.
이 일로 인해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서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서류도 제출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12년 5월 중흥에서 계약해제예정통보 서류가 날라 왔습니다.
전 중흥에서 먼저 계약해지를 한다는 것에 좋아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습니다.
중흥에서는 서류가 또 한번 갈 것이니,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또 두달을 기다려 중흥에서 계약해제 최종통보서류가 도착했습니다. 전 또 전화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또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다리다가 전 두달쯤 후에 중흥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더니,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직 회장님 결제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라는 말이 또 들려왔습니다.
제 입장으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해결을 하여, 돈을 모아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정말 중흥에서 매달 돈을 내서 갚고 살라고 하면 살 의향도 있었습니다.
아직 젊으니 벌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점점 대출이자 갚기가 힘들고 남편과의 사이와 시댁에 사는 것이 눈치 보여 힘이 듭니다.
정말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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