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저희부부좀 살려주세요..
박*분
2014.01.12
안녕하세요..저는 지난달15일날 결혼한 새댁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시어머님의 악행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려 글을 올립니다..저의신랑은 2005년부터 매형밑에서 승강기 설치를 하였는데요..이때부터 시어머님은 저의 남편의 월급통장과신분증 인감도장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참고로 저의신랑은 약간 인지능력이 떨어지므로 인감도장역시도 어머님과 함께가서 막도장으로 쓰던걸 인감도장으로 신고해서 쓰신것같아요..어머님은 파산자로 통장과 가게문서등등 본인의 이름으로 해둔것이 없구요..모두 남편과 누나 명의로해서 사용하고 있어요..그런데 사건은 신행을 다녀온뒤 어머님께서 불러서가니 8년동안 남편이 벌었던 월급이 모두빚갚는데로 나갔고 결혼3개월전에 남편명의와누나공동명의로 되어있던 땅판돈도 모두 빚갚느라 없다고 하시면서 돈에관한 서류를 작성할때는 저의 신랑을 불러 작성하게하시고서는 모든돈은 새아버지와 어머님이 가로채셨어요..세무소에가보니 두분이 양도세 신청도 하고가시구요...더웃긴건 저희에게 말하시던 양도세금액과 세무소에서 알려주신 양고세 금액과는 거의800백만원의 차이가나며 돈받은시점도 안맞고 모든게 다거짓이였어요..신랑교도소에 가있을때 뒷바라지 했다는데요..그전에 벌었던돈 어머님께서 빼서 다른통장에 넣어 둔것도 찾아냈구요..지금은 돈없다는 분이 돈돌이 하고 계십니다..누나통장으로 갈아차셔서 말이죠..저의신랑은 4년전에도 위염이심해서 입원을했었고 작년7월달에도 상장간막동맥증후근으로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는데요..이때도 어머님은 승강기 일을 관둘까봐 난리도 아니였어요..매형과누님이 월급통장에 돈이들어가면 어머님께 연락을해서 빼가게하니 저흰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요...그래서인지 결혼한 지금에도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신랑을 부려먹으려하구요..매형이란 사람은 사람들 많은 현장에서 안삥이라고 불렀다고하네요...가족이면 부족하고 모자라면 감춰주고 채워줘야하는데 시어머님 측근에 모든사람들은 저의신랑을 못배우고 모자르다고 늘 저한테도 말해서 듣기싫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나 그땐 결혼전이라 참았지만 이제는 참을수가없고 들어난 시어머님과 형님 새시아버님행실들이 너무나빠 법률조언을 듣고자 이렇케 글을올려요..저의남편이 월급.상여금.보너스.퇴직금으로 번총액수는 1억3천이넘구요...월급통장에서 어머님께서 빼가신돈은 1억2천정도됩니다...또땅을1억2천에 파셨다는데요..말이 안맞는게 땅을 산사람에게 길을 내주는 조건으로 2천을줬다는데요...영수증을 안써줬답니다..그런데 세무소에 신고한 금액은 1억2천에대한 저의남편지분 3/5인 7천200백을 신고 하셨더라구요...저희한테는 신랑 지분은 얘기하지않고 종이에 양도세 1천700백이 넘는 액수를 써서 보여주실 뿐이였어요..신랑이 영수증을 달라고 하자 없답니다..그러고는 신랑이 죽기보다 하기싫어하는 승강기설치일을 매형밑에가서하면 1천500을주고 안가고 대전에 있으면 500만 준답니다..다음달이면 지금사는 집에서도 나가야하는데요..시어머님이 주신다는 돈을받고도 나머지 돈에대해 소송을 할수가 있는것인가요..월급도 월급이지만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땅값까지 이렇케 당하고 있으려니 억울합니다..글씨의뜻도 잘모르는 사람한테 이랬다는게 다름아닌 엄마라는분이 이렇타는게 정말이지 어의가 없어요...두분이 돌아다니면서 저의신랑 명의로 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글로는다 표현못하겠구요..제발 저희부부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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