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2013년 7월26일 한라 비발디 아파트 지하 배수 펌프실에서 가스 폭팔사건이 있었습니다.

관리실 직원 두명이 배수 펌프실 점검차 들어갔다가 직원중 한명(고)담배를 피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뻥하는 소리에

폭팔이 일어난 것입니다.

두사람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중 한사람(박)상태가 심해 한강 성심병원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사고 당시에 아무도 원인 모를 폭팔이라 한국과학수사관에 의뢰에 몇차례 수사끝에 원인이 메탄가스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파트를 지은 땅이 쓰레기 매립지였다는 겁니다.

아파트를 지은 한라건설 소장이 입건되어 처벌은 벌금형 300만원으로 끝났습니다.

이유는 펌프실에 환풍기 시설을 설치를 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점점 잊쳐쳐가고 있지만 저희는 신랑 병원비에 살고있던 전세집에 옮겨 월세로 가고 대출을 받아 병원비에 보태고

아이는 아빠없이 지낸지가 벌써 6개월다 되어가고 있고 저는 회사에 병원에 집에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가정이 겨우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한라건설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서 지금까지 한통에 연락이나 병문안 이런거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랑이 소속되어있는 회사는 한라건설에서 용역을 준 회사입니다..

거기도 마찬가지로 전화한통화 또한 없고요 산재처리 해 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안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랑은 화상이 깊어 피부이식술수에 재활치료 외 물리치료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와 있는 상태라서

병원비가 여기서 더 얼마가 들지는 예상이 안갑니다.

수술부위가 있는데도 병원비가 없어 지금은 기냥 지내고 있는 상태라 퇴원해도 원활하게 활동이 안되어 일을 못합니다.

저 혼자서 벌어 병원비에 생활까지 해야 하니 까마득 합니다.

작은 돈으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한사람 살려주세요..

온가족이 모두 웃음을 잃고 상실감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약한 시민 개인이 대기업  상대로 뭘 어떻게 할수 있겠습니까

법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이렇게라도 해 봅니다.

한라건설에게 보상을 청구를 해야 하는 건지 용역회사인건지 아님 두곳에 다 할수 있는건지..

꼭 빠르게 방송해주시 바랍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방송이 나갔던 일이라 더 자세히 는 사고당시 당일 뉴스4개방송에서 모두 나온 사건입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로 시작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방송일이 잡히면 010-6630-6045로 꼭연락주시고요..043-233-2451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제발.. 꼭.....제발....꼭......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