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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OOOOO 마포점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장*식 2015.04.08



<OOOOO 마포점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요즘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반려동물 관련 다툼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와 같은 강아지 분양 및 보험사기와 관련하여 최근에 격은 피해사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강아지를 너무나 키우고 싶어서 안사람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7살 딸아이와 토이푸들 여아를 한 마리 분양하게 이르렀습니다.

무수히 많은 인터넷검색과 블로그 들을 읽어본바 너무 저렴한 업체에서 분양을 받으면 건강하지 못한 아이를 분양 받았다가 폐사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많은 병원비를 지출하게 되어 손해가 막심하다는 글을 읽어보게 되어 업체 1~2위를 다투는 OOOOO 업체가 가장 분양과 사후처리를 잘해준다는 말에 여러 번 상담 전화와 가까운 매장(OOOOO 마포점)  방문하여 상담 받은 후 좋은 품종의 토이푸들을 보험과 용품 포함하여 적지 않은 가격인 총 90만원 분양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일반 분양 계약에서는 15일 이내 강아지가 죽게 되거나 크게 아플 경우 환불이나 동종의 강아지로 교환해주고 있지만 OOOOO 만의 보험에 10만원의 비용을 추가하여 가입하게 되면 그 기간을 45일로 연장해주고, 아플 경우 평생 무상으로 치료를 해준다고 하기에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견주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서 골절상을 입는 등의 견주의 잘못이 큰 경우와 같은 경우는 제외하고 또한 보험이 가능한 이유는 OOOOO과 제휴를 맺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될 경우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 들었고 이때에 반드시 강아지가 아플 경우 본 매장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받아야지 견주가 임의대로 다른 비싼 동물병원에서 치료하고 와서 치료비를 추후 청구하면 그건 보험처리가 어렵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2015 212일에 생후 55일된 강아지를 분양을 받았고 현재, 생후 3개월 하고도 3주가 조금 안 되고 몸무게는 약 280g 정도되는 아주 작은 토이푸들 입니다. 처음 분양할 때 아이 모견이 굉장히 작고 강아지도 이 한 마리만 낳았기 때문에 다 커도 2키로는 안 넘을 것 같다고 들었기에 안 크는 사항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2차 접종을 2주 후에 맞추면 되는데 설 연휴 때문에 연휴가 끝나는 2 23일 월요일에 협력업체인 월드펫동물병원에서 접종하면 된다고 하기에 23일에 2차 접종을 맞추러 갔었습니다. 처음 분양 받을 때 로얄케닌 스타터를 40알 정도를 하루3번 주면 된다고 해서 아침 8~9, 오후 2~3, 9~10시 이렇게 나눠서 매일 빠짐없이 주고 있었습니다. 한데 몸무게가 260g으로 너무 작아서 접종을 하지 못하니, 최소 400g은 되어야 접종을 맞출 수 있다고 하기에 먹이 양을 단계적으로 조금 더 늘려주기 위해 40알에서 43알로 그 다음주 32일 병원 가서 몸무게를 재보니 또 260g이라 또 45일로 늘려서 그 후 4회 더 동물병원을 갔었지만 몸무게가 280g을 넘지 못해서 2차 접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병원에서 체중을 재본 날이 3 5일 이었으며 이때가 3개월하고 2주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때부터 48알로 주고 대소변 잘 가릴 때 간식으로 1~2알씩 줘서 한끼에 49~50알 정도 해서 하루 3번을 한번도 빠짐없이 주고 있었습니다.

 

 일은 지난 4 4일 토요일 저녁 6시경부터 갑자기 강아지가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8시경까지  3번의 구토를 하였고 토사물에는 대부분 사료와 침으로 보이는 액체가 보였습니다. 크게 놀랬지만 보험지침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OOOOO 마포점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강아지가 토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문의 하니 한번 더 토하면 병원에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월드펫 동물병원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도 한번 더 토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사료는 또 토할 수 있으니 먹이진 말고, 저희 강아지처럼 아주 작은 견종은 토해서 탈수 증상이 오면 위험할 수 있으니 탈수 증상을 예방하고자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를 먹여야 한다고 해서 밤에 나가서 사와 먹였습니다. 그 후 새벽3시까지 지켜보았으나 더 이상 토하진 않아서 안심하고 잠을 자고 아침에 8시에 일어났더니 강아지가 구석 바닥에 널브러져있고 상태를 급하게 체크해보니 눈도 못 뜨고 반응도 없고 숨만 간신히 미약하게 쉬고 있었습니다. 바로 포카리스웨트를 티스푼으로 떠서 입안에 넣어줘 봐도 혀나 입에 아무 반응이 없기에 바로 OOOOO 마포점에 전화를 해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강아지가 반응이 없고 위험한 상태인 거 같다고 말하니 바로 병원에 데려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월드펫 동물병원에 전화하여 상태를 문의하고 긴급상황이고, 일요일 오전 8시경이므로 24시간 웨스턴 동물병원을 소개를 받아 데려갔습니다. 이때만해도 OOOOO 마포점에서 병원을 가라고 한 거니 보험 관련해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웨스턴 병원에 가보니 혈당과 체온이 최저점으로 내려가있어서 쇼크가 올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설명 듣고 바로 포도당주사 및 링거 그리고 체온 유지를 위한 히팅 등 보존 치료를 시작하였고, 이에 4시간 정도 보존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바로 OOOOO 마포점에 연락 하여서 24시간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하니 거기는 비용이 많이 비싸니 월드펫동물병원으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병원을 옮겼습니다.

 

월드펫동물병원에서 링거를 3~4시간 더 맞고 중간에 영양제와 A/D라는 이유식을 먹이고 더 이상 토하지 않기에 저녁 8시에 퇴원하게 되었고, 그 다음날 한번 더 검진을 받고 완쾌되었습니다.

 

역시 동물 병원 치료비가 비싸더군요. 24시간 웨스턴 동물병원에서 174,950, 월드펫 동물병원에서 74,200원 그 다음날 치료비 11,000원해서 총 260,150원의 병원비가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병원비가 많이 나왔고, 워낙 긴급 상황이라 제휴병원을 이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저도 보험을 100% 받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계속 OOOOO 마포점에 전화로 진행상황에 대해 문의 했고, 답변은 상태를 보다가 병원에 데려가라고만 말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OOOOO 마포점에 가서 보험에 관련하여 문의를 하니 계약서상 10만원을 주고 가입한 보험이 45일이 경과 하여 52일이 지났기 때문에 보험은 해드릴 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플 경우 평생 케어해준다고 한 건  머냐고 물었더니 그건 귓병이나 간단한 감기 같은 병에 대해서 책임져준다고 한 거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제가 들은 말은 말 그대로 말뿐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또, 7살 난 딸아이와 같이 갔었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 언성을 높이고 싶진 않아서 그냥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분양 계약서를 보니 분양 계약 내용에 대해 45일에 대해 날짜가 기입이 되어 있었고, 보험에는 o , x 여부만 체크되어있고 보험내용에 대해서는 써있지 않더군요.

저는 10만원의 비용을 추가하여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100% 환불이나 동종의 강아지로 교환을 45일까지 보장해주고 아플 때는 평생 보장해준다는 말에 보험에 가입한 것이지 기껏 45일 보장받으려고 누가 10만원이 들여서 보험에 가입하냐고 따졌으나 소용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OOOOO 본사에 분양문의를 하면서 보험 사항에 대해 문의 했더니, 적어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시기까지인 적어도 2~3개월까지 보험보장을 해준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점에서도 동일한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어서 휴대폰에 통화 내역을 녹음 해놨습니다.

 

또한, 아는 분한테 억을 함을 호소하자 이분이 OOOOO 마포점에 분양 문의를 해보겠다고 해서 옆에서 들었는데 내용이 더 어이가 없더군요.

 

10만원을 내고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면 365일 동안 보험 보장을 받을  있고 종합백신도 무료로 맞춰주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 통화 내역도 녹음 해놨습니다.

 

그래서, OOOOO 마포점에 통화해서 일단 45일기간은 100% 환불 기간이고 아플 땐 평생 보장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그런 적은 없고, 45일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보험은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이 어제 상담 받았을 때는 365일 보험 보장을 해주겠다고 한 건 머냐고 따졌더니 그건 최근에 보험 보장 내용을 확대 변경 한 것이라고 우기더군요. 상식적으로 볼 때 50여일 도 안된 사이에 보험 보장이 동일한 금액(10만원)에서 기간을 45일에서 365일로 늘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여기까지는 통화 내용입니다. 녹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OOOOO 마포점 매장에 직접 찾아가서 다른 계약서를 보자 하니 4월 계약한 3건 정도의 계약 중 1건에 365일이라고 명시한 계약서를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언제부터 보험 내용을 변경했냐고 하니 3월 초부터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럼 3월 계약서도 보여 달라고 하니, 이전 계약서는 집에 보관한다고 말하더군요. 또한, 의심스러우면 계약서에 있는 번호로 전화하여 물어보라고 큰 소리를 치더군요.

상식적으로 매장에 계약서를 몇 십 장도 아니고 달랑 3장 보관하는 건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보여지고, 계약서도 말 그대로 아는 사람하고 미리 짜고 임의 대로 작성한 것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면서 매장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것도 이해 안되고 본인 잘못은 없으니 법대로 하려면 마음대로 하라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매장 대화내용은 중간에서부터 녹음 하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OOOOO 본점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1시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더라고요. 본점에서는 확실히 예방접종이 끝나는 2~3달까지 보험 보장을 해준다고 하며, 제가 너무 억울해 하니 차라리 제 강아지를 환불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릴 테니 OOOOO 마포점에서 환불하시고, 본점에서 최대한 동일한 강아지로 분양 해주시겠다고 까지 하시더군요. 이에 저는 100만원이 됐든 1000만원이 됐든 환불 받을 생각은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보험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것이지 정말 돈 욕심 때문에 이러는 것도 아니었고, 또한 강아지가 장난감도 아니고 2달 채 되지 못했지만 이제는 정말 제 자식과 같았기 때문에 환불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씀 드렸고, 본점에서 이렇게 까지 신경 써주시는 데에 너무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부동산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일을 해봤기 때문에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가맹점주에게 본점이 직접 지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악의 경우 가맹 취소를 하는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맹취소는 정말 조치하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기에 사실 본사가 강제 할 수 없는 방법의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마음 씀씀이가 남달라 제가 나중에 애견분양계획이 있거나 주위에 계시면 꼭 본점으로 추천 드리겠다고 까지 말씀드릴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정말, OOOOO 마포점에 조삼모사 하는 행태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26만원이란 돈이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라며 더 비싼 비용으로 분양을 하면서 보험을 미끼 삼아 10만원이라는 비용을 더 내게 하고 사건이 터질 때는 이핑계 저핑계대며 회피하는 OOOOO 마포점 업주에 대해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막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법대법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런지요?

 

녹음 파일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만약, 글에 문제가 있다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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