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이라면 적어도 사장 목은 날라갈 방송이었다 

2014년 8월 25일 밤 8시 40분경 하는 법대법 정은아 MC(mc꼴 보기 싫어 안 보는 방송임) 진행하는

방송인데 이 무슨 황당한 방송이란 말인가?

어린이 놀이터 사고 어쩌구 하는데 6월 2일까지 신고 운운 하고 기초연금 지금 주고 있는데 7월 1일부터 준다고

햇다

아마 상당히 오래 전 방송을 재탕하는 모양인데 황금 시간대에 재탕 방송이라니.....

한참 지나간 방송인데 이게 무슨 방송인가?

헌신문지 조각 날라다니는 걸 주워 보는 느낌이었고 사기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탕하면 적어도 시청자가 혼란을 일으키지 않게 하단 스크롤으로 계속 고지를 하든지

아니면 방송 어느 모서리이든 재방송이라는 자막을 계속 부쳐놓고 방송해야 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엇하는 기관이며 아무런 표시없이 재탕하는 뻔뻔함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래서 종편이 욕먹는다

대한민국은 종편이 방송이라는 산업 분야를 망치고 언론 분야를 흙탕물로 만들고 있다

내년에는 종편을 모두 폐쇄해야 한다

황금 시간대에 재방 편성하는 걸 보면 방송 할 능력이 없다는 말일것이다

출연진도 보면 종편 4개사 거의 비슷하다. 한물 간 게스트들이 여기도 나오고 저기도 나온다

그들이 천재거나 남들보다 서너배 인새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방송에서 한 말 저 방송에서

하고 화제라는 것이 남편 흠담, 시부모 욕하기, 검증되지 않은 건강 이야기등등 한심내용들이다

거기다가 재탕까지..문을 닫도록 여론을 일으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