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입니다...

사연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아마도 불법주차이고, 자주 고지를 하였다면 과실비율이 조정되었을 것 같은데요.

입증이 어려울 듯  하네요. 

또한, 통화내역은 6개월까지만 확인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소를 포기하여 판결이 확정된 이상 손해배상액은 확정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기일 내에 변제하지 않으면 지연이자를 물 염려도 있습니다.

다음 소송도 곧 들어올 것인데요...

소송을 포기하지 말구요...

화해나 조정같은 제도가 있으니,

조정 등을 통해서 금액을 일부 줄이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