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나이키 정품 매장에서 신발을 샀는데 직수입 상품이라고 as가 안된다는데.
지난 1년간 동인천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월 중순, 지나가다가 계속 봐왔던 동인천 나이키 매장이 폐업 정리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폐업정리 팜플랫은 동인천 곳곳에 뿌려졌고, 저도 마침 새신발이 필요하여 나이키정품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6일) . 마침 나이키 2013 에어 맥스 제품을 팔고 있었고 가격은 13만9천원 이었습니다.
구입하려고 계산을 하려고 하니, 폐업정리라 남는게 없다고 카드결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현금영수증도 안된다고 하였구요, 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여 현금가지고 있는게 없어 하는 수 없이 그자리에서 계좌이체를 하고 신발을 사왔습니다.
물론 결제 전에 as 에 관해 점원에게 물어보았고, 점원은 전국 아무 나이키 매장에서나 as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직수입 제품이라는 말도 전혀 없었구요 저 역시 나이키 정식 매장이니 아무 의심 없이 구입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한 5번정도 신었는데 신발에서 바람 새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봐봤더니 뒷꿈치 쪽이 깨져있었습니다. 저는 한달밖에 안된 나이키에어맥스가 이렇게 되어 황당하여 나이키코리아에 전화를 했더니 에
에어쪽에 문제가 생겼어도 제품 결함으로 밝혀지면 교환/환불을 해준다고 판매했던 매장을 방문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동인천나이키 매장 (주인만 바뀌고 그대로 나이키 매장임) 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이 제가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코리아 정식 수입 제품이 아니어서 as접수 조차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이키 코리아 에서도 같은 답변이었구요.
어떻게 된건지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 당시 동인천 나이키 점주가 땡처리 업자를 고용하여 동인천 나이키 매장에서 폐업정리를 한거 였습니다.
( 전 그 땡처리 업자한테 계좌이체를 한거구요 계좌이체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전 그동안 동인천지역에서 살면서 그곳이 정식 나이키 매장인걸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나이키 브랜드를 믿고 가서 신발을 구입한거였는데 참 황당 하더라구요.
그뒤로도 나이키 코리아에 전화하여, 나이키코리아에서 동인천나이키 허가를 내줬고, 그걸 믿고 제품을 구매했으니 as 해달라고 하였는데도, 전 점주랑 계약이 1월 13일쯤 끝났고 그 뒤에 구매를 한거라 나이키 코리아 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계약이 끝났으면 나이키 간판을 내리게 하고, 판매를 못하게 했어야지 왜 나이키 매장에서 직수입 제품을 팔게 나뒀냐고 물었는데도, 무조건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 하더라구요.
나이키 정색 매장에서조차 직수입 상품을 정식 수입걸차를 거친 상품이라고 속여 파는 현실입니다.
나이키 간판을 걸고 있는 매장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나이키가 글로벌 기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경우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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