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펌 법대법 TV로펌 법대법

TV로펌 법대법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시청소감

이인철 변호사님~~~~~

육*희 2014.01.26

안녕하세요??^^

제가 묻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한 날에 시댁에서 친척 어른들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며느리로써 시어머니 도와줘야 될 것 같아서 아기를 잠깐 보다가 도와 드리고 있는 중에 현관문 여는 소리가 나길래 ' 잘못 들었겠거니... ' 생각하고 열심히 도와 드렸는데 시댁 친척 어른들이 들어 오시면서 갑자기 " 아기가 엘리베이터 타고서 지하실까지 내려가서 나갈려고 하는 거 어떤 분이 데리고서 올라오는 중에 때마침 우리랑 1층에서 같이 올라 왔다... "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놀라서 어리벙벙 했어요...아기가 좀 커서 잘도 걸어 다닐 시기거든요...그런데 그 전에 가끔씩 시댁에 가면 아기가 집안에서 잘 놀다가 현관문에서 문고리 잡고 노는 걸 시부모님이 여러 차례 보셨으면서도 어떻게 현관문을 열어 놓으실 수가 있는지...그게 작년 겨울 초였는데 아직도 저에게 아기 잃어 버릴 뻔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전혀 없네요...그래서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CCTV가 있는데 CCTV 보관 기간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그 현관문 열어 놓으신 분이 시아버지이신데 시아버지 상대로 위자료(?)인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인지 뭔지 받을 수 있나요???미안하다는 말도 여전히 전혀 없어서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받고 싶네요...요즘 세상이 점점 갈수록 험악해서 그때 생각만 하면 내 귀하디 귀한 아기를 잃어 버릴 뻔 했다는 게 끔찍하네요...그 이후로 최근에 악몽도 여러 차례 꿨어요...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