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2011년 8월경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소재 탄동새마을 금고(042-861-2924)에서 최초 금리 5.8%의 아파트 담보대출 7천만원을 받아 이자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대출 관련 방송을 보고 난 뒤에 제가 지금  대출을 받고 있는 새마을금고를 찾아가 이야기를 해보니

기준금리를 방송에서와 다르게 해석을 하더군요.

위 금고에서 주장하는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아닌 새마을금고에서 자체적으로 정하고 있는 기준금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산정되는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고객의 신용도에 따라서 정하는 금리)를 더한게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라고 주장합니다.

그동안 정부의 기준금리 인하발표에도 불구하고 위 금고에서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있다가 본인의 몇차례의 이자 인하 요구 전화에 어쩔수 없이 인하를 해주었고, 지난해 9월에는 삼성카드 발급을 조건으로 0.6%의 인하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타 금융기관은 물론이고 새마을금고 타지점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5.14%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오니 지금 지불하고 있는 이자는 물론이고 그동안 제가 지불한 이자가 정당한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만약, 제가 부당하게 이자를 지불하였다면 환불 받아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이 1개만 등록하도록 되어 있어 나머지 자료는 올리지 못합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010-508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