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확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답해서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였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에말씀을 드려야할지...

그럼 제가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면 색안경끼고 남자를 볼가바, 저와 이남자외에는 이 사실을 알리고싶지가않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혹시라도 등본을띈다던가, 무슨 서류상으로 알아볼수있는 증거가 남자나요,,,

거기에대해서는 무슨 자료에 이게 남나요?

끝가지 숨길수있는방법은 없나요 조심해야한다는 등본이나,

저도 서류상으로 올라가있지만 자료를 띠지않고, 제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덮고 살아갈수있을것같은데

자꾸 보게된다던가, 부모님이알고있어서 이야기를 자꾸꺼낸다면 마음적으로 너무나 힘들것 같습니다.

또한,양육비를 주면서 잘지내다가, 이여자분이 아이를 못키우겠다고하면 그 아이를 저희가 키워야하는건가요? 

이여자분이 돌아가셔서 아이가 고아가된다면 저희가 의무적으로 키워야하나요?

성인이되서도 양육비를 요구한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중에 태어날 저희 아이가그러면 호적상 두번째 자식으로 증명이되는겁니까?

저희사이에서 태어난 그아이에게 피해가갈 부분은 없나요 ...

결혼을해서 이혼을 한것도아니고, 미혼자인데 아이가 자식으로 증명이되어서 올라간다면 가족증명관계서에 자식이있다고만 나오는건가요

이혼한 흔적은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