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로만난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7년 연애끝에 헤어져야했습니다 

가슴이 찢어져나가는 아픔을 뒤로하고,  저의 아픔을 다 받아주고 감싸주었던 한남자를 만나서 사랑이란 걸 다시 믿어보기로했습니다

이남자에게는 사연이있습니다.

젊었을떼 만난여자가있는데 여자의 잘못으로인해서 헤어지고나서 이남자는 다시잘해볼생각이였지만, 그렇게 사정해도 다시만나지않겟다는 여자가,마음이돌아서버린 후에 다시 만나자고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버려서 만남을 께끗하게 정리했는데,

들리는소식에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겁니다. 상황을 알아보고나서, 사실인걸 알고는

우린 다시만날수없으니 지우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여자는 알겠다고하고서 혼자 아이를 낳아서 키웠나바요

아이가태어나고 그사실을 알게되었고, 그후 한번도 보지못한체 지금 4~5년을 지내왔습니다.

남자친구도 그아이의 존재를 그냥 머릿속에서 지운채, 자식이라고 생각지도않고 혼자서 잘살오던중

저를 만나겁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이모든 사실을 이야기했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컷기에 모든걸 다 감싸고 이해하고 넘어가기로하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전 너무나 믿음직한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아이엄마가 인지소송과 양육비 소송을 걸어온겁니다.

주홍글씨같은 애가있다는 호적과, 양육비 .......

제나이 26살 입니다 남자친구와는 당연 14살 차이가나지만 세대차이라는걸 느낄수없을 만큼,

나를 이렇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가있을 만큼 너무 나 행복했던 시간속에서 너무나,, 큰일입니다

변호사님.

인지소송이 정확이 무엇인가요?/

애를 지우라고도 하였고, 지우기로햇으며, 태어난지도 모르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도 양육비를 줘야하나요?

양육비는 언제까지 책임져야하나요?

호적에 아이를 올리지않는 방법이없나요?

만약 호적에 아이이름이 억울하게도 올라가게 된다면, 저는 이사람과 결혼을 하는데 걸림돌이되는건뭔가요?

만약 호적이올라가기전에 제가 이사람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는데, 그다음 아이를 이사람 호적에 올려야할경우

나중에 부인인 저에게 오는 피해는 무엇인가요?

이런 상황에서 저와 지금 제남편이될남자가 알아야하고 조심해야하며 훗날에 일어날 법적인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가지금 당장 결혼을 해야할지,, 아니면 사랑해도 살면서 이문제로인해서 이혼을 하게될지 ...잘살지..... 조금이라도 해답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