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가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변호사들이 일개 사무장한테 질문을 한다.  

그것도 아주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아예 변호사가 사례를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고 어디서 줏어 들은 사례라고 하지.....

면책이나 파산 결정 안나올때는 세금 납부나 4대보험 부분이 걸려서 안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변호사들이 한 멘트는 과연 변호사들이 작성한 멘트가 맞는지?   현실과 떨어진 부분도 있는듯.

차라리 법원에 계신 회생위원이나 파산관재인들 중에 출연자를 섭외하지

사무장을 전문가라고 모시고 방송하니  방송의 질이 더욱 확 떨어지는 듯....

더구나 마치 자기가 법률문서를 작성 해 주고, 자기가 한달에 7-8000만원 이상의 돈을 버는 것 처럼 방송이 나왔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고.

게다가 덧붙여 빚 안갚고 파산 한 사람이 이제는 잘산다고 한다.

모럴 헤저드를 조장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