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무능한 남편에 관한 이야기
재방송으로 우연히 스처가듯 몇번 봤는데...제목은 법대법인데 정작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생활속 궁금한법률은 다루지 않고 여성관련 이혼, 가정, 남편에
관련된 소재로 보고나면 무슨 막장드라마 보고난 기분같다...
그이유는 첫번째 여성들의 잘못된 남성관과 선입견 삐딱한 남녀사상이 문제라고 본다..
무능한 남편에 대한 내용을 보더라도 마치 남성을 돈버는 기계혹은 부모대신 자신을 평생먹여살려줄 존재로 생각하고 그러지않으면 나쁜남편이라 생각하는 잘못된 여성들의 가치관과 사고때문에 남녀간의 갈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서로 이해하지않고 인정하지 않는 정서가 만들어 지고 있는것 아니겠나..
자신들이 고쳐야할 잘못된 문화와 사고방식은 고치려하지 않고 남성들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고 탓하는것은 비겁하고 못난짓이다..
두번째..가정문제는 뭐든지 서로의입장과 관점에서 봐야할것이다..
방송에서 지나치게 여성의 입장 아내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마치 남자를 심판하듯하는 자세와 태도는 분명 남성의 인격을 침해하고 가치를 비하하는 못된짓이라 본다..본인이 여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아내편에서 편만드려하는 패널들의 자세도 부부관계를 바라보는 객관성을 흐트려놓는 행위다..
남성에게 열등감과 피해의식, 경쟁의식에 사로잡힌 패미니스트들의 잘못된 만행이 우리사회 남녀가치를 왜곡하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의 인격을 폄하하는 그런 사회를 조장하고 만들고 있다는 점은 분명할것이다..
작가들이 아직 20-30대고 방송국에만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정서와 민심을 잘 모르는것 같다..중요한건 이런식의 예능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민심은 갈수록 더 흉해진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 방송을 보고나면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시대가 변했지만 여성들의 잘못된 남성관과 못된 심보는 변한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