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약한척 실은 우월한 태도로 앉아 있는 아줌마들한테 아들이 있고 그 아들문제라면 당장 돌변하고도 남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정말 이기적이네요. 누가 요새 여자보고 약자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아들은 크는 내내 여자친구들을 무섭다고 햇습니다. 유치원시절부터... 여자친구가 때린다고 울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서는 여자애들이 너무 심하게 폭행을 해서 화가난다고 하면서 자기는 절대로 여자애를 여친으로 사귈맘이 없다고... 지 사촌누이도 성질이 드러워서 절대로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누가 여자가 약자랍니까?

정연석같은 남성우월주의자들이 오히려 남자들 때려잡는 형상입니다.. 남성우월주의자와 꼴페미는 어떻게 보면 같은편이라고 볼 수 있죠... 저따위 남성우월주에 빠진 마초들의 비호아래.. 꼴패미들은 제 세상 만난듯 목소리를 높여가는거죠..꼴페미들의 공적이 마쵸근성의 남성우월주의자들인데...교활하게 이들을 이용해 먹는 형국이죠...기도 안차죠..ㅋ 그의 어이없고 황당한 마지막 멘트에.. 박수와 환호까지 받으며 마치 무슨 이나라의 정의의 사도탄생의 현장을 방불케 하더구만요..ㅋㅋㅋ 선무당 사람잡을 소리에 말이죠..

미친 막장드라마보다 심합니다..저것들도 변호사라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