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오늘 법대법을 보면서 느낀점..
저번주와 같은 층간소음...의 문제..는 아주 유익했고..
나온 패널이나 변호사들이 그나마 제정신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던거 같다..
하지만..약간 재미면에선 없었던 탓일까?..
오늘도 들고 나온 주제가 ..
남과 녀...를 구분짓고 서로 싸울수밖에 없는 주재인...성추행..이었다..
예상대로..
패널로 나온 전수경씨는 혼자서 난리 흥분브루스를 추는걸 보았고...
이여자에게 있어서 남자란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볼때마다 생각케 한다...
살아오면서 남성에 대한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트라우마가 있었던것인지...나원참...볼때마다 불쾌하고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다...
사회자인 정은아씨는..
패널로 나온 임문규씨가 남성편을 든걸보고...실망했다는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왜 임문규씨는 여성편을 들어야 하는것으로 생각했는지...
저 사람도 어쩔수없는 공정해야할 MC이전에 그냥 여자구나..싶기도 하고..한계를 느낀다..
오늘의 주제를 본봐..
내가 보기엔..다짜고짜 그 상황에서 뺨을 후려갈길정도의 여자라면 이건 정말 대단한 기를 가진 여자임을 알 수가 있다.
부인이 일찍 일어나 따뜻한 밥상을 차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집에서 나와 자신의 꿈과 가족의 생활을 위해 출근을 하는 평범한 남자가
어떤 듣보잡스런 여자로 인해 졸지에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진술만으로 그를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울수 있는 아주 개같은 사건이다.
여자의 범죄의 유무와 상관없이..
여자의 편에서 여자를 위한 변호를 쭉 하겠다는 정연석변호사의 태도를 보면서..
저같은 자야 말로...
돌아가신 성재기씨의 공적인 대표적인 존재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변호사란 사람이..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코흘리개 새내기 변호사라고 해도 그렇지..
앞으로..
저렇게 한쪽으로 편향된 절름발이사고 방식을 가지고 이와 유사한 사건을 맡게 된다면..
정말 죄없는 남자들이 저같은 사람으로 인해...재숫대가리없으면..
죄없이도 평생의 씻을수 없는 지옥으로 몰려 빠질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난다..
골페미 여자 변호사들이야 하는 생각과 나오는 말이 뻔하니...
조인섭씨나 조명선씨...는 접어 두고..
남자로서 남자의 의견과 상황을 무시하고 여자들에 의한 위한 무조건적인 변호를 죽을때까지 하겠다니...
기가차다..기가차...
어짜피 TV프로 여자들이 많이 보니...인기좀 얻고 싶단 의도인가?...
누구말처럼 댁의 남동생..아버지..할아버지도 그와같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쓰고 감옥을 갈 수도 잇을텐데..무조건적으로 여성을 변호한다니...
이나라 평범한 남자들의 이해가 전혀 없는 아주 철딱서니 하나 없는 애기동자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마음을 바꿔먹은 네명의 남자패널들...
괜히 찌질하단 말이 무서워 그런줄 다 안다...비겁하고..부끄럽기까지 하다..
정홗한 상황도 모르면서..
남자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다니...단지 여자의 진술만으로?...
지하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곳에서 뺨까지 후려갈기는 저 정도의 패기작렬한 여자라면..
그전에 얼마든지 말이나 행동으로 방어를 했을텐데?....
몇년전 인터넷을 달군..
지하철에서의 남자가 지나가가 부딪혔다고..
갖은 욕설과 발길질을 하던 상당한 전투력의 여자..가 생각이 났다..
저런 여자는 무고죄에다 폭행죄로 단단히 혼이 나야한다고 본다..
남자들이 무슨 죄냐?..
만원버스를 탈때도 지하철을 탈때도 재수대가리 없으면 성추행범으로몰리고
본인의 타입도 아닌 매력이라곤 느낄수가 전혀 없는 낯모르는 여자에게 뺨 후려맞을 수도 있으니..
돈있으면 차라도 사서 몰고 다니겠지만...이것도 돈없는 남자의 설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