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누구나 경험하는 층간소음
정*경
2013.07.26
TV로펌 법대법이 점점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네요.
층간소음에 관해서 퍙팽한 접전을 벌이셨는데 저의 소견과는 다른 결론이 났네요.
공동주택에서 사실 소음이라는 것이 지극하 개인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피해를 받는 분의 입장에서는
나날이 참으로 힘들 것 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 이상 층간소음을 겪으면서도 그냥 넘어 가는 것은 그려려니,혹은 나도 자식을 키우니까,밤에는 그래고
소음의 원인이 없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넘어 간다고 생각해요.
이번 건의 경우에서는 신혼부부에게 모욕적인 언사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그 수준이 어디까지 인지 모르지만
법대법의 변호사님들께서는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실제로 변론을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한 변화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이라면 소음도 소음이지만 이웃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그러하다면 그 부분이 더욱 같이 살수 없는
이유가 될 것 같기도 하거든요. 모욕까지 당하고 과연 한 주거공감에 살아야 할까 싶어요.
그렇지만 실제 소음에 대한 명확한 비교까지 해주셔서 아마 층간소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차분하게 변론을 펼쳐 가고 지원사격을 통해서도 변론을 도왔지만 승부에서 지신 변호사님도 응원합니다.
누구나 다 경험 할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분들의 읜경을 들어 보면서 상대방을 이해 할수 있는 것이 이웃과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잠재 울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긍정의 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