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밤새우는 호프집만 보셨나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또는 중심가의 호프집이 아닌경우...대체적으로 1시에서 2시쯤이면 문닫습니다..

좀 늦은 시각이지만 집에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애와 함께 있어 줄 시간 충분해요..

그리고,,

동거남이 무슨 성 추행범입니까?..나원참..

그렇게 따지자면..

고모부도 충분히 성추행범일 수 있지 않나요?

무슨..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반드시 나오는게..

남자를 일단 불신하고 까고 들려고 하는 자세를 지적하고 싶네요..

그리고..

애는 어찌되었든 엄마가 키우는게 맞지..

버젖히 엄마가 살아있고 데려가서 키우겠다는데...

호프집에서 일한다는 둥..

동거남이 있다는 둥...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고모가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자체가..어이가 없네요..

저의 누님도 호프집하지만..

그 일하면서 애들 잘만 키워서 근애는 대기업에 재작년 입사했습니다..

무슨..

법조인이라는 사람들이..이렇게 논리적이지 못하고 억지스러운지..

고모가 애를 키웠다합시다..

애가 어릴적엔 뭣도 몰라서 고모를 따르겠지만..

커봐요..

고모밑에 자란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마음속엔 엄마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 그아이의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버릴것이란 생각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