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잘봤는데 최후 미션이 공정하지가 못하네요
강*성
2013.06.06
마지막 미션에서
제작진이 밥한숟갈 얻어 먹었다는 걸로
페트병을 제공한건 전혀 공정치 못하네요
이창윤씨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뗏목이 잘안뜬다해도
이창윤 이웅희 김종도씨는 생활의달인에도 나왔던
어떻게 보면 전문가고 탤런트 이상인씨가 오히려 비전문가인데
이창윤씨 과체중= 비전문가 이상인
으로 충분히 퉁치는 상황인데
전문가 두명이 짝지은 팀에다가 페트병까지 주는 게 뭔짓이죠?
이상인 김종도 팀은 부력때문에 열매 매달고 쌩쇼하는마당인데
그런 상황에서 이웅희 이창윤팀한테 페트병을 주는게 제정신입니까?
공정하게 하려면 이창윤 이웅희팀이 무게가 더 나가므로 부력위해 대나무를 더 잘라다가 붙이거나
열매를 엄청 더 매달거나
전문가 다운 행동으로 극복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공정하지 뜬금 페트병 제공이 뭡니까
페트병 제공이 진짜 뻘짓인게 애초에 극한상황 생존 원시체험의 의미로
시작한 프로인데 막판에 이렇게 룰을 흐릴거면 라이터 쓰지 라이터없이 불피우기 쌩쇼는 왜한거죠?
생존시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 칼이나 반합등의 제공등은 이해하나
부력싸움인 뗏목대결에 페트병 제공이라니 ㅋㅋㅋ
그것도 양팀한테 공정하게 제공했으면 모르겠는데
한팀에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주는게 대체 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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