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가 공중파에서 방송했으면, 크게 히트쳤을텐데, 

모르고 있다 인터넷 소문으로 찾아서 봤네요.

예전 생존의 달인 였나? 그것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생존의 기술 역시 그때 세분 모두 출현해서인지, 첫회부터

반가운 마음이 생겨 바로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검색해보니, 파일럿프로그램이라고 하던데,

계속 방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위험한 곳은 피하고, 원시적인 생존보단 기본적인 도구를 활용해서

잠자리와 먹거리를 해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출연진이 다쳐 프로그램 안한다고 할까봐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지금 팀구성은 너무 좋아요. TV조선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사실 좀 놀랬습니다.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