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기술 생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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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3회 모래섬 낚시 조작 ???

신*용 2013.05.12

평소 생존의 기술을 즐겨 보고 타 방송 보다 좀 리얼한 것 같아 좋아했었는데

이것도 다 연출 된 장면인가 보군요

이웅희씨가 나무로 낚시 바늘 만들어서 낚시를 하는 것 처럼 보여 주시더니 

물고기가 올라 올 때 입에는 금속 낚시 바늘이 끼어 있던데 이건 뭡니까? 

1회 때 이창윤씨가 배에 올라 타다 넘어지는 것이 살짝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낚시 바늘을 보니 좀 실망스럽습니다

뒷 부분에 낚시 바늘에 대한 인터뷰가 있긴 하지만 정황상 나무 바늘로 잡은 것 처럼 방송을 하다 갑자기 금속 바늘이 나오는 것은

리얼 프로그램의 신뢰를 저하 시키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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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원
    2013.05.15 10:29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에 출연하신 분의 블로그를 인용해서 말씀드리자면 낮동안 십자바늘이랑 조개바늘로 낚시를 했지만 못잡았답니다. 그래서 밤에 옷핀으로 만들어서 던졌는데... 이것을 만드는 과정이 편집되어서 짤렸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제작자의 실수라 생각듭니다. 그냥 재미있게 봐줍시다. 이분들 전문적인 연기자도 아니고 각자의 현업에 종사하시다가 찍는 부분이라 당연히 어색하겠지요.

  • 최*원
    2013.05.13 20:58

    나도 봤는데 그정도는 이해해줍시다. 나무바늘에 어느 바보고기가 낚이겠습니까? 굶어죽을순 없잔아요

  • 유*석
    2013.05.12 23:05

    극단적 환경에서 나무 바늘은 하나의 아이디어로 보아야겠죠.. 그거로 그 열악한 환경에서 낚시에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건 애초 눈치채 주시는 센스~!! 님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나무바늘로 낚은 고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긴했지만 님처럼 금속바늘을 발견해서가 아니라 너무나 의외로 고기가 잡혔다는 점과 이웅희씨의 어색한 연기를 보고 그냥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속았다는 불쾌감 보다 어쨌거나 스케줄대로 진행해야하는 제작진의 불가피한 트릭이었다고 이해되더군요.. 생존기의 전설인 베어스도 연출이 없었다면 단언컨데 생명부지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정도는 빵긋 웃어주자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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