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기타라는 프로그램 우연히 예고편을 보았는데... 재미있을꺼 같아서

수요일에 봤어요. 뿌옇게 처리된 사람이 누군가 했는데.. 노현희씨와 노현희씨 엄마셨군요

김청 안선영 김지선씨 다들 어쩜 그렇게 이야기를 잘하는지 ㅎㅎ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는것도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특히 김청씨 이야기는 종종들었는데~

노현희씨 이야기는 깜짝 놀랐어요. 연예인분들은 가족들이 정말 친해보였는데.. 

패널쪽에 남자분들도 계시던데~ 종편에서 종종 나오시는 시사평론가 곽동수님이 앉아계셔서 완전 놀랐어요. ㅋㅋ

맨날 정치평론 하는거만 보다가.. 이런프로에서 첨보는데 무지 새롭네요 ㅋㅋ

19금 이야기에 난감하다고 엄청 쑥쓰러워하시는데~ 최은경 mc가 "지금 잘하고 계세요" 하는 ㅋㅋㅋ

잼있어서 주말에 재방 또 봤어요

수요일이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녀가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