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웃다,울다,웃었습니다.
장*미
2013.03.14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눈에 띄는 제목에 보게된 모녀기타가 오늘 절 울렸답니다.
애증의 관계,진짜 세상의 단 하나뿐인 내편,내친구...엄마...
다섯모녀의 모습에 웃다가 울다가 진한 감동까지.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에겐 너무나 부러웠던 반면에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엄마의 모습을 새삼 떠올리게 했던 한시간이었답니다.
다음 시간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봐서 이렇게 두서 없는 소감이라도 남깁니다.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프로였어요.
어머님들 정말 건강하세요!!!
그리고 노 현희님 모녀도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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