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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시청소감

이*필 2014.10.24

평소 TV조선 시사프로를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좋지않은 감정으로 시청소감을 쓰게 되어 유감입니다.

21일 방송된 이.선.희씨 편을 보고 며칠 내내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방송내용이 즐거웠다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종의 방송폭력이었습니다.

 

이.선.희씨 편을 보고 재치있는 패널과 능력있는 MC가 없으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찌라시방송이 되는 구나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고만고만한 종편프로가 많아 시청률을 의식해서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나올수는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예능프로는 기본적으로 시청자가 즐겁게 보는 프로입니다.  

불편하고 불쾌해 하는 시청자가 있다면 잘 만든 예능프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 패널들이 팩트가 정확치 않은 카더라식의 말을하면  누군가가 해명성 반론을 하여 강약을 조절해 내용을 순화시켜 마무리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능력도 없고  하고자하는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MC의 진행  능력이고 지금  MC들은 그런 능력이 없는 거 같습니다.

MC가 능력이 없으면 재치 있는 패널이라도 있어 수습할 수 있는 멘트를 날려주면 이렇게까지 방송후 거부감이 들지 않았을텐데..

박미선씨가  MC였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선.희씨의 오래된 팬으로서 시청후에 불쾌감을 느꼈기에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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