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의미없는 방송~
최*자
2014.10.22
원래 평일에는 TV시청을 잘 하지 않는데 어젯 밤엔 우연히 '대찬인생'을 보게되었습니다.
가수 이선희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주인공이 있지도 않은 자리에서 남의 사생활을 다 들춰내서 이야기 하는 걸 보고
한 사람의 팬의 입장에서 몹시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났습니다.
뭐 하자는 방송인지. 누구를 위한 방송인지.
'아까운 돈 써 가면서 참~ 쓸데 없는 방송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픔을 딛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에게 또 다시 그런 돼먹지 못한 방송으로
상처를 줘야만 하는지....
폐지대상 1호 프로그램 '대찬인생'
재방 삼방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