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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이병헌편 보기 불편했어요~ 너무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회차였습니다.

이*민 2014.09.30

첫번째는 대다수의 패널들이 이병헌이라는 톱스타를 너무 배려하여 얘기하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왜 그렇게 이병헌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지는 간과한채 대화를 나누는 부분, 마지막에 MC들이

응원하는 부분 공감이 안됐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한 유부남이 협박을 받았던 어찌됐던 부인이 자리를 비운 그 사이에 다른 여자들과 만남을 갖었던

사실에 분개를 하는것인데... 협박에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마치 순진한 이병헌님이 당한것처럼 묘사하는 말투등이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만약  반대로 결혼한 유부녀톱스타가 유흥업종사자를 통해서 어린남자들을 소개받아

배우자몰래 나이어린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그들과 성적농담을 주고받고 그리고 그 남자에게 협박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뉴스가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중요한 포커스를 놓친채 주제를 잃어버린 의미없는 탁상공론 , 예전에 알던 대찬인생 프로가 아니더군요

PD가 편집을 하거나 중재하거나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청자가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캐치도 못한채

자신들 의견만 피력하며 이병헌씨를 피해자로 만드는 무의미한 말들

듣는 내내 불편했고 안타까웠습니다.


시청자 감정도 읽지 못하는 프로의 탁상공론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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