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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김갑수씨를 자꾸 내보내는 이유가 뭡니까?

김*균 2014.09.17

대찬인생의 진행자가 바뀌었군요.


새 진행자를 맞아서 좀 더 알찬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사회자 바로 옆 자리에 김갑수를 앉힌 이유가 뭡니까?


김갑수가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들어 보세요.


다른 패널들 했던 이야기에 자기 생각 조금 가미해서 되내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전혀 새로운 것도 없고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이야기를 다시 하는 수준 입니다.


저런 사람을 자꾸 내 보내면 프로그램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김갑수가 MBN은 거의 매일 출근하고 강적들에도 출연하는데 자기 보다 지적 수준이 높거나 논리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아니군요.  거의 모든 프로에 나와서 말을 하다가 끝맺음을 못하니 다른 패널이 치고 들어와서 대부분 대신 마무리 해 줍니다.


저런 사이비를 무슨 평론가라고 내 보낼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송대관씨 편은 기자들이 좀 심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송대관씨를 다른 연예인에 비해서 다르게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독립유공자 집안이라는 이유이고 그 때문에 어릴 때 고생을 많이 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송대관시 부인에게 2백억이라는 돈을 사기당하고 개인 회생에 들어가면 그 돈을 다 날리는 사람들이 생길 판인데 송대관씨만 안타깝고 피해자라고 논리를 전개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보여 집니다.


만약 송대관씨의 재기에 대한 공감을 확대 시키고 싶었다면 개인회생이나 파산이 받아들여 졌을 때 채권자들이 어던 피해를 입게 되는지도 밝혀주고 그러나 나머지는 송대관이 노력해서 갚아갈 것이라는 설명과 이해 그리고 공감대를 형성한 연후에 송대관씨의 재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 순서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지만 조선일보의 방송사인데 좀 더 무게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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