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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함께 공감하고 위로가 되는 대찬인생

정*경 2013.07.31

대찬인생을 시청하면서 많은 것을 공감하고 많은 것에 감사하고
또 많은 것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대찬인생에 출연 하시는 분들은 어느 자리에서건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분들이 많았기에 그분들은 인생은 우리와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을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생이 롤러스케이트와 같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대찬인생의 출연자분들은
아주 크고 강한 인생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돌아 와서 지난 날의 실패의
원인과 이유,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얻은 값진 인생의 많은 것을 훌훌 내려 놓고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찾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싶을 때도 많았을만큼 오랜 시간이 흘러서
대중은 잊었지만 본인에게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유가 된시절도 있었고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뜻하지 않은 크나큰 스캔들에 휘말려서 지탄을
받았을때 얼마나 포기하고 싶기도 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동안의 일의 진위와 말하고 싶은 속마음을 털어 놓는 출연진을
보면서 나도 돌을 던진 사람중의 하나 였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참 짠하더라구요.
 

대찬인생이라는 제목을 보면 출연하신 많은 분들은 분명히 대찬인생을
살아 오셨고 대찬인생으로 앞으로도 살아 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곡된 시건으로 바라보던 스타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들고 연예인
혹은 유명인이라서 겪은 그동안의 일은 대찬인생을 통해서 내려 놓았듯이
앞으로의 인생은 진정한 대차지 않을까 싶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각계 각층의 인물들이 출연하는 대찬인생에서 개인적으로는 다른 분들도 다
 

기억에 남지만 특히 대찬 조강지처 곽복화씨와 박인수씨 편에서 참 많이 먹먹하더라구요.
아직도 박인수씨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동안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싶었고
자신을 못 알아 보는 병든 남편을 다시 받아 들이고 노래 부를수 있게 해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라면 과연 그러 했을까를 곱씹어도 힘들었을 재결합을 병들어서 자신에게 돌아 온
남편을 받아 들이고 다시 일어 서게 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을까 시네요.
박인수씨 부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구요.뜨거운 안녕 다시 무대에서 자주 들을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한가지 시청자의 입장에서 대찬인생을 보면서 느낀 점은 대찬인생은 대찬인생을 사신 분들과
함께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찬인생의 패널의 자리는 거리가 상당히 넓고 주인공의 자리와도 그러한대요.
이 부분에서 패널들이 공감하는 마음을 시청자는 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옆에서 고개를 끄덕여주고 함께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한화면으로 잡히기 힘든데
자리배치를 지금보다 폭이 좁게 한다면 주인공의 안타깝거나 놀라운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대찬인생은 보면 볼수록 다음에 나올 분이 궁금해 지고 강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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