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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주순영씨를 돕고 싶습니다.

김*미 2013.06.01

주순영씨 편을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탈북자들 이야기와는 달리 아직도 딸이 북에 있음에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용기를 잃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구요. 시청하면서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처럼 ARS로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마음을 뻗칠 수 있도록 만드실 수는 없는 건가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 제안해 봅니다.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주순영씨와 같은 기가 막힌 사연을 안고 살아갈지 생각하면 암담한 느낌입니다.

분단국가에 살면서 우리는 북쪽의 암흑속에 사는 동족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접하기 전까진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 접근과는 관계없이 우리 국민들이 북의 국민들 또 탈북자들에 대해 이런 기회를 통해 보듬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같아

이런 프로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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