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합리화 하려고 괴변을 늘어 놓는 조세형같은 인간을 여러 매체에서 출연시키는 것도 불만이었는데 오늘 TV조선에서 완전히 저를 뒤집어지게 하네요.  오늘 재방송에 나온 조세형 전처라는 초연스님이 진짜 스님 맞습니까?  방송 출연때문에 약간의 메이크업은 이해하겠지만 화류계 여자같은 립스틱은 그렇다치고 메니큐어까지 한 손톱보니까 TV조선이 넘 한심해 보이네요.  이런 사이비들 때문에 종교인 들이 욕을 먹는데 도대체 TV조선 관계자는 그렇게 보는 눈이 없읍니까?  프로그램 모니터하는 부서도 없는 건지요? 그런 정도의 안목이라면 방송을 접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전파 낭비 뿐 아니라 혹시 우연히 본 분들께도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스스로 생각해서 이 정도 밖에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되시면 방송 그만 접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문제되는 건 시청율도 좋지만 조세형이 같은 인간 말종 들을 왜 의적인 양 미화하시는지 정말 걱정되네요. 그 양반은 아무리 미화하고 포장해도 그냥 도둑놈일 뿐입니다. 도둑 중에서도 더욱 죄질이 나쁜 악질 도둑!  일본가서 억울함을 풀기 위해 그 자금 마련하려고 마포에서 또 도둑질했다는 게 도대체 정상인의 생각으로 옳은 일 입니까? 그런 걸 방송에 내보내는 TV조선, 많은 각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