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김갑수씨가 왜 출연하죠?

문화평론가라고 되어 있는데

얘길 들어보면 재미도 없고 흥미유발도 없고 피식피식 웃기만 하고

주제와 동 떨어진 얘기를 늘어 놓고 죄송하지만 비호감이라서 발언하면 딴곳으로 채널을 돌립니다.

기자나 전PD님 같은 날카로움도 없고 탈렌트같은 실제 주제로 올라 있는 사람과의 경험과 교분도 없고

정보라고 전달하는 것은 어디서 조각조각 맞춘것같은 얇은 정보전달로 끝내고,,  

왜 이분이 계속 출연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치적 이유 인가도 생각해 봅니다만

일단 재미가 없어요..       

나만 그런 생각인지 물어보면 집사람도 이웃도 다 그렇다고 하니

이글 올립니다.

출연진 선정하시는 책임자님은 심사숙고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