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이 이정도로 저질 프로그램이었나요??
정*희
2014.10.22
TV조선 대찬인생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저질 프로였나요??
전에부터 느꼈었지만..어젠 정말 정점을 찍더군요...
남의 개인사를 파헤쳐 그것도 검증되지도 않은 사실을 공론화해서 한시간동안
주구장창 떠덜어야만 시청률 올라가고 방송국이 제대로 돌아가나 보죠??
연예인도 같은 사람입니다.
공인이라는 죄로 다른 사람들 입에 가십거리로 오르내리는게 옳다고 봅니까?
당신들이 방송으로 내보낸 얘기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떻게 남의 개인사를 그렇게 하나하나 다 열거해서 방송으로 내보내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의 얘기라고 그리 쉽게 하는건가요??
당신네들 가정사 얘기를 TV에서 다 까발리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한사람의 개인사를 이렇게 전국적으로 떠들어대는 출연진들 얼굴보니
진짜 혐오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몇째부인? 인터뷰까지 했다는거 보고는 TV조선이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이렇게 질 떨어지는 방송으로 연명 해야될 정도로 방송국이 어렵습니까?
정말 어제 방송 보면서 TV조선이 이정도로 급 낮은 곳이었었나??
하는 의문점과 실망스러움에 할말을 잊었습니다.
남의 개인사를 자기네들 얘기 아니라고 쉽게 떠들어 대는 당신들
모두 이선희씨한테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에도 앞으로도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방송은 안내보냈으면 합니다.
이런 질 떨어지는 방송으로 언제까지 TV조선이 시청자들에게
어필될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