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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오해를 풀고 낸시랭 부녀가 행복해지시기를

정*경 2013.07.06

대찬인생에 낸시랭의 아버지가 나오셨네요. 

가족간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과연 다투면서까지 가족이 함께해야 하느냐에 대한 패널들의 반응도 달랐는데

가족이라서 때로는 오해를 하고 다투고 화해하는 일이 쉽지 않은가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뿌리 깊히 박인 마음의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수도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싸우고 싶어도 먼저 간 동생이 있어서 다투면서 살았던 옛날이 가슴에 서무치게 후회가 되거든요

낸시랭의 부녀 사이를 내딸 서영이와 비교를 했는데 대찬인생을 보면서 과연 무엇이 부녀 사이를 깊숙하게 갈라 놓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딸이 아버지가 살아 계시지 않았다고 했을때 과연 어떤 마음이었고 그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나 싶었는데 자신의 탓이 아닌 다른 가족의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가 참 어색하기만 했네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라는 문제는 아니고 방송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부녀 사이를 화해를 시켜 줄수 있나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는 사실 잘 모릅니다.

하나의 이유만으로 설명할수 없는 문제이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시청을 했네요.

내딸 서영이의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아버지는 깊게 뉘우치고 멀리서 딸이 잘되기만을 눈물을 흘리면서 지켜 보았기에 시청자는 눈물을 흘리면서

방송을 보았고 이해를 하고 공감을 했었습니다.

낸시랭의 부녀 사이도 내딸 서영이처럼 모든 오해를 풀고 세상에 단 둘밖에 없는 가족으로 사랑하고 화목해지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하면서 살아도 짧은 이 세상을 미워 하면서 살지 않기를 바래요.

방송분에서는 너무 박미선씨가 몰아 가면서 이야기를 재촉 하는듯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앞뒤는 쌍둥 잘라버리고 결과만을 재촉하는 분위기랄까요?시청자가 이해를 할 시간을 주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해를 하기 힘든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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