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씨의 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떠올랐는데 참 인생의 굴곡이 많으셨네요. 

74세의 연세로 다시 시작한 가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초반에 너무 웃어서 오늘 대찬인생 너무 재밌더라구요.

패널들의 톡톡 튀는 말 한마디가 정곡을 찌르면서도 우회적으로 표현하시고 오늘은 모든 패널들의 손발이 착착 맞았던 것 같아요.

아직도 너무 멋있는 가수 박일남씨와 함께 어쩌면 우리 인생의 굴곡을 보는듯 했고 젊은 날의 호기가 가져 온 후회가 느껴졌어요.

장애인음악회를 여신다고 했는데 많은 기쁨과 행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예인의 사업을 말할때 저와 비슷한 부분도 참 많더라구요.

함부로 시작해서도 안되지만 주변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면 정말 끝도 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것은 순식간이더라구요.

참 많은 연예인들이 사업을 하고 흥한 분도 있지만 잘 안된 분들도 많은데 특히 이기동씨 일은 까마득하게 잊고 있던 일이라 놀라웠어요,

대찬인생은 중년층 이상이 되어야 대찬인생을 따라잡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 더욱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좋지만 앞으로도 많은 스타분들의 대찬인생을 보면서 공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