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5회 (예고편)
관*자
2013.01.04
<칼로 물 베기 쇼! 부부젤라>에서는 자녀들의 외국 유학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부가 출연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토크 공방전을 펼친다.
사연의 주인공인 이 부부는 재혼을 통해 총 다섯 명의 자녀의 부모가 되었다. 재혼으로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아내는 “내가 아이들한테 아무리 잘해도 팥쥐 엄마 소리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며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어 조기유학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반면에 남편은 “10년 홀아비 생활 청산하고 어렵게 얻은 행복한 가정인데, 더 이상 혼자 지내고 싶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보인다.
한편 <칼로 물 베기 쇼! 부부젤라>는 골드미스에서 2년차 새내기 주부로 돌아온 현영이 새로운 안방마님이 되어 특유의 입담과 편안한 진행을 선보인다.
결혼과 출산 후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달라졌다는 현영은 “<부부젤라> 진행을 하면서 결혼 생활을 오래한 연예인 선배님들의 조언도 듣고, 전문가 코치들의 전문 지식과 사례를 들으니, 결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첫 녹화 소감을 전한다.
아이들을 위해 조기유학을 결심한 아내와 가족의 행복을 놓칠 수 없다는 남편의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지는 <칼로 물 베기 쇼! 부부젤라>는 5일 밤 10시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