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잡스 워낙 재방송이 많아서 틀어가며 자주 봤었는데

임성훈씨의 딱딱한 진행과 박지윤 비호감이라 고정시켜놓고 보진 않았습니다

어제 진짜 우연히 뽀로로 목소리에 꽂혀 스토리잡스쭉 보게됐는데

재밌네요

전에는 10분을 쭉 못봤거든요. 보다가 틀고 보다가 틀고

근데 어제는 임성훈씨가 장난도 치고 패널들 분위기도좋아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어젠 정종철씨가 신기하면서도재밌고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성우들을 보며 서프라이즈 아줌마 빼고는 다 좋더라고요

자꾸 중간중간 진행하고 설명하고 하는 바람에 그때그때 잠깐 화성인 돌려봤습니다

그 아줌마 말 시작하면

아무튼 다음주 형사들이 나온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기도 다 다시한번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재미있게잘 만들어 주시고요 스토리잡스 금방 끝나지 않고 오래 가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뭐 만 볼려하면 없어지고 없어지고해서 프로그램 고정 본방사수 할 맛이 안나가던요

성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