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에서 암메 대한 속설을 살펴 보았네요 

암만큼 현대인들이 무서워 하는 질병이 많지 않고 그에 대한 속설도 아주 많구나 하는 것을 알았네요.

암에 대한 좋은 음식,좋은 행동도 좋지만 속설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암을 이겨내는 좋은 방법 같아요.

암의 예방보다 암의 치료가 더 중요하다고 홍혜걸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건강검진만 제대로 받아도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완치가 가능함에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저를 포함해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기에 조기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많더라구요.

이숙영씨 또한 이번 기회에 발견을 해서 치료를 끝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특히 가족력이 있기에 늘 불안하지만 건강검진을 제때에 안하는 분들에게 큰 교훈이 되었을 것 같아요.

오래된 땅콩이 암의 원인이 된다는 속설은 주부인 저에게 큰 가르침이었네요

가끔 먹는 식품들은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냉장이나 냉동실에 두면 안전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눅눅해지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된다라고 생각했고 또 알뜰 살림팁에서도 늘 땅콩이 눅눅해지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된다라고 했었기에 별다른 의심없이 살았는데 완전히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요즘은 견과류를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사거나 시장에서 대량으로 구입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많이 먹었는데

속사정을 보고서 냉장,냉동한 견과류도 잘 살펴 봐야 한다는 것을 배운 것도 좋았어요.

아마도 건강에 대한 속설은 무수히 많을 겁니다.

속설을 그대로 믿고 행동 할수는 없겠지만 내가 아는 속설이 정말 맞는가를 알려 주는 속사정의 프로도

꼭 필요하고 또 많은 것을 제대로 배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