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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버라이어티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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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알고싶어요~

손*우 2012.11.21

속사정 프로그램 애청자가 된 한 사람입니다.

살아가면서 연애라는걸하고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여자는 알면할수록 어려워 지는것 같다는걸 느꼈습니다.(저는 물론 남자이구요)

저는 다른남자와 다르기 위해서 아는 지식(상식)도 많이 알려고 노력했구요~

학벌도 직업도 갖추고있습니다.

연애도 해봤구요~

근데 여자들의 언어와 습성을 알면알수록 너무 힘들다는걸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여자들은 자상하고 나만바라봐주고 돈잘벌고 이런사람을 원하지만

막상 이렇게 배려하고 자상하게하고 돈잘벌어도...

너무 착해~~ 라던지 불쌍하다라던지...뭔가 남자가 매력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묵한사람은 싫다고해서 여자들이 자주보는 핫한 드라마를 보고 여자들이 관심갖는 트렌드를 공부해서

수다도 떨정도의 사람이 되었는데.. 남자가 과묵한 맛이있어야지 수다스런남자는 친구이상(이성으로는 매력이없다)라는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혼하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여자입장) 퇴근해서 집에들어오면 남자는 왜 눈치껏 알아서 일을 안해? 아니면 눈치를 주면 못알아차리고 맨날 티비나보고 잠이나자고 그래?

남자는 솔찍히 뭔가 알아서 하면 안하던일을 갑자기 왜그래? 오해도받게되고 하다가 실수라도 하게되면 잔소리를 들을수있고 그래서 안하는것도있는데. 여잔 구지 말로안하고 눈치로 모든걸 해결할려고할까요?

여잔 감성적인 동물이고 남자는 여자의 감성을 다 헤아리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인차이를 이야기해줘도 왜 남자는 바보같이 눈치를 주면 눈치를 못채? 이런소리를 듣습니다.

여자의 말도 이해가 안되는게...

싫다는게 좋은데 싫은건지 정말싫은건지... 은유 비유 반어법을 사용하는 여자들의 언어...

수많은 어플이있어도 모르겠습니다.

너무잘해줘도 안해줘도 문제긴하지만...

여잔 왜 뭐든지 반대로만 될까요??

열심히 잘해주다가 몇번 못해주면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고.. 예전에 해줬던 모든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위에 너무 주저리주저리였었는데..

여자들의 말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얼마만큼 믿고 어떻게 잘해줘야 되는지.

티비나 책에나오는 형식적으로 나오는.. 여잔 진심으로 이야기하거나 소소하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면 통한다

이런것보다 정말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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