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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퀴즈쇼 반지원정대

국내 최초! 라이벌 대학간 명예를 건 초대형 퀴즈배틀이 시작된다!



라이벌 퀴즈쇼 반지원정대 -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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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 3회 방송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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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1서요한 조회수 631

반지원정대 3회 방송을 보면서, 더욱 더 새롭고 재밌는 대결이 되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5개의 대결에서 추리력이 빠진 4개의 대결로 구성이 되어서 지루하지도 않으며, 스피드한 진행이 되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학생들의 소개와 재치있는 입담이 더 프로그램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또, 예선전에서 1등 학생에게는 상품을 주고, 승리팀에게는 보너스 상품을 주는 등, 새로운 형식이 도입되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형식에도 변화가 있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1라운드 어휘력 본선전에서는 암기력을 뺀 것은 좋았습니다, 암기력 문제는 뒤의 대결인 암기력과 중복되었는데, 암기력을 빼고 자음퀴즈를 넣은 것은 참 신선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또, 초성에 맞게 그냥 단어를 말하는 게 아닌, 사전적 정의를 주고 맞추는 형식으로 하니까 더 많은 어휘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기 때문에 더욱더 긴장감있게 학생들이 대결을 펼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준다면 더욱 더 재밌는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라운드 수리력에서는 왜 예선전을 생략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시간 관계상 편집을 했을 수도 있지만, 수리력 예선전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에게 짤막하게 예선전 형식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 학생들이 한 사람씩 돌아가며 암기하는 형식으로 계속 가니까, 정말 박진감있고 재밌었던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지더라도 100%전액을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긴 팀은 보너스도 받아가기 때문에 말이죠.....

만약에 두 팀 모두 실패하더라도 여기서는 획득한 상금의 전액을 주셨으면 합니다(지난 번에는 두 팀 다 실패로 절반만 적립했지요, 이때는 시간 관계상 편집되었지요)

그리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제시어인 셋톱박스의 답은 아마도 1996일 것 같습니다.(셋톱박스의 설립년도)

 

또, 4라운드 암기력대결은 약간 형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각팀이 교대로 답을 말하는 형식인데요, 만약에 그 차례가 된 팀이 답을 말하지 못하면, 상대팀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 만약에 문제를 틀리면 그 문제는 무효가 되고요. 또, 중간에 문제를 다 풀고, 틀린 문제는 정답을 알려주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해 준다면 학생들에게도 이해가 되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선전에서도 답을 알려주고 간단한 해설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를 한 번 올립니다.

대표 2명이 자기 학교에 있는 학생 98명을 외우는 대결로 한 번 해봤으면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의 얼굴도 알아가고, 더욱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진 팀에게도 약간의 보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암기력대결에서는 대표가 외운 수만큼 상금을 주었으면 합니다.(예를 들어 한 개씩 외울 때마다 쌓은 적립금의 1%씩 획득, 단, 연장전 암기단어는 제외)

또, 진 팀에게 쌓아놓은 상금의 일부라도 가져갈 수 있는 코너를 신설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마지막 클로징 때 이긴 팀 대표들만 앞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이긴 팀과 진 팀의 대표들이 나와 가지고 서로 격려해주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부족한 의견이지만, 보시고 평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암기력 대결에서 학생들이 암기할 때, 자막에서 꽃이름이 아닌 과학기술자의 이름 외우기라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지난 주에 썼던 자막을 실수로 내보내신 것 같은데, 앞으로 더욱 더 정확한 방송을 부탁드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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