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요즘 큰 이슈중에 하나가 대학등록금 문제인데 반지원정대가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되 등록금이라는 무거운 짐을 덜어줄수 있는 좋은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억속으로 살아져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첫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은 재미였읍니다..이런프로는 교양과 예능을 잘못 접목하면 재미를 잃을 수도

있는데 아직 미온한 점도 있지만 그런대로 방송의 묘미를 잘 살렸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밑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한 문제들 특히 대학생들에 걸맞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읍니다.예들 들어 각학교의 대표학과에 관련된 문제를 넣어 서로바꿔

맞추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있었다면 고3 예비대학생들에게 학교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수도 있고

서로의 대학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장학금액이 한쪽 학교로 다가는 것 보다는 같이 경쟁하고도 패한 학교에 승자금액의 20%정도는

주었으면 합니다.그것이 삭막한 사회에서 여유있는 승자의 도리라고 보며,

이방송을 보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런 도리를 잊지 않는 다면 보다 좋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