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뭔가 약간 아쉬운...
조*남
2012.04.28
잘만든 예능 프로인데, 단지 신생 종편에서 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약할 뿐...
대표MC의 진행없이도 어수선하지 않고 여러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내는게 일품
고영욱씨만 더 힘내면 더 흥할듯 합니다.^^
(송해편에서 질문하는 사람 뒤로 보이는데 피곤한것같은, 질문할때도 얼어있는거 같고...)
또 뭔가 약간 아쉬운... 그건 방송의 재미가 초대손님의 예능 능력에 영향을
받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밀도 있는 인물탐구와 흥미있는 질문 개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임창정,서영희'편처럼 두 분이 나오는것 보다는 한명씩 나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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