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혁재 방송- !?! - 방송인으로 절대 부족한 인성-- 한.심.하.다.
김*연
2012.04.16
이혁재씨의 건방진 태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를 평가하고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이른 시기에, 자신을 돌아보아도 부족한 시간에 어쩌면 그렇게 건방지고 안하무인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 방송을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느꼈다면 그것이 지나친걸까?
지금이 어떤 시기인데 그런 실수를 하고 있는지 한심하고 한숨이 나온다. 그것은 이혁재라는 사람의 예능감이나 예능의 자질이 아니다. 성숙한 자기 성찰이 부족한 문제성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확인이다.
그런 건방진 태도, 자기의 실수를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농담하듯, 남의 잘못을 들여다보는 듯한 태도, 심각하다는 생각과 불쾌감도 느꼈다. 거기에 나와 있는 MC들의 태도도 문제였다. 그에게 끌려가듯 했던 방송 방식이 우스웠다. 그가 무엇이기에 그에게 매달려서 하는 듯한 방송 진행 방식을 보였을까? 또 그는 잘못을 했던 공인으로서 꼭 그렇게 방송을 했어야 했는지.
사람들의 느낌은 비슷하다. 다시 한번 공인으로서는 절대 부족한 인성을 확인했다. 한.심.하.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