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혁재씨....
김*엽
2012.04.10
제가 실명으로 가입해야 하는 방송사 사이트를 회원가입을 하는건 봤던
프로그램이 재밌거나 의견을 써보고 싶어서 가입하는데
이번 회원가입을 단순히 이혁재씨한테 한마디 하고 싶어 했습니다.
어차피 포털사이트에서 이혁재씨 검색해도 블로그 하나 안보이네요
전 무한도전 팬이라고 얘기하기는 부족한 그냥 무한도전 즐겨 봤던 사람입니다.
이혁재씨가 뭔데 박명수나 정준하 있는 앞에서 그런 막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2년동안 방송 쉬어서 감없어 던진 말이라고 하기엔 현재 분위기나 상황에서 할 얘기는 아닌 듯 하네요
물론 단순히 웃고 넘길 수도 있는 얘깁니다. 무한도전 자체에서도 그런 얘기를 서로서로 농담처럼 하니까요
혹시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동영상을 보셨나요?
그 사람들이 단순히 인기몰이 해보려고 촬영분을 파업상태에서 인터넷 동영상으로 올린거 같으세요?
터진 입이라고 막 던지지 마세요.. 지금 이혁재씨는 그렇게 막말하면서 인기몰이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이혁재씨의 현재 위치는 백의종군이나 다름없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혁재씨를 옹오하고 좋아해줄지 몰라고
그런 식으로 남에게 상처될 말하고 잘되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전 그래도 "2년 전에 났던 기사를 연예인이니까 억울하게 커진거다"라던 놈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이혁재씨가 함부로 던진 말은 칼이 되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제대로 된 방송 복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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