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갈수록 재밌습니다.
김*완
2012.03.17
8명의 엠씨라는 포맷이
처음부터 신선하고 마음에 들었는데
확실히 다른 토크쇼들 보다
더 재밌습니다.
2,3 회때는 확실히 게스트의 포스가 강했는데
갈수록 엠씨들의 능력들이 드러나네요.
마치 짖궂은 관객들이 한꺼번에 덤벼드는 것 같다고나 할까?
근데 그게 게스트를 더 편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디 놀러가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처럼
오늘 최홍만씨가 이야기를 술술 하는걸 보니
그런 분위기가 한 몫 했다고 보이네요.
근데 노코멘트를 안하면 토크쇼 노코멘트가 아니잖아요.
노코멘트 나올만한 그런 것들도 기대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