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멘트가 시작할 때 그리고 끝날 때 나오는 노코멘트 송~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데요~~  뭔가 끌리는 목소리이고 그래서 궁금해지게 되는~  목소리가 아주 멋집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배경 화면도 좋습니다. 

그런데 막상 토크쇼의 게스트가 나온 후의 게스트의 뒤의 화면은 정말 조잡스러운 것 같습니다.  원래 화면을 확대해서 그런지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멋진 프로를 위해 아마츄어가 만든 듯한 그 화면은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전문 프로 같은 배경화면을 원합니다.  그 화면은 눈에 너무 거슬립니다.

그리고 메인 MC외에 다른 패널들의 대화나 질문도 듣고 싶은데, 들러리 서 있는 느낌을 주지 않게 돌아가면서 얘기하는 것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심우찬, 이태혁-ㅡ 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기대합니다.  노코멘트의 특징이 날카롭고 실랄한 질문과 쩔쩔매지만 대답을 해야만 하고 그리고 대답을 하지 못하게 될 때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오는 '노코멘트' 아니겠습니까?

노코멘트 송에 한 표~~  새로운 배경화면에 한 표~~  그리고 날카롭고 실랄한 질문에 한 표~~  더 멋진 토크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