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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편집의 기준이 어느 정도 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식 2012.03.03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주제 넘을진 모르겠지만 몇마디 끄적이겠습니다.

 

저번주에 강병규편을 보고 진솔한 질문과 진솔한 대답을 보면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이태혁이라는 인물이 뭐랄까... 끌리게 한다고 해야되나? 집중을 시키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도 내심 기대를 했는데 이번주에는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현영 박명수 정준하(정형돈) 지상렬... 이 메인 엠씨의 질문과 진행방식 등등이

 

시청자들에겐 익숙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타 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당연히 이런 토크쇼는 전문적인 엠씨가 능숙하게 진행을 하기 때문에 편집도 주요 4명의 엠씨 위주로 돌아가는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명의 엠씨의 구성은 정말 좋다고 봅니다.

 

4명의 능숙한 진행과 엉뚱한 매력의 사유리양,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이태혁씨, 

 

아직은 뭔가 보여줄게 있을거 같은 심우찬씨, 보조역활을 묵묵히 하고 계시는 고영욱씨...

 

하지만 거의 프로그램의 방영시간의 거의 70프로는 4명의 엠씨가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4명의 엠씨의 입담은 다른 채널, 프로에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4명의 엠씨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프로에서 볼 수 없었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생각하실 수 있는 참신한 질문과 생각들을 보고 싶습니다.

 

비록 방송적인 측면에서 미흡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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