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각성 좀 하셔야할 것 같네요.
임*현
2012.03.03
이건 뭐 불륜을 권장하는 방송인건지 아니면 신성일씨의 불륜을 미화시키려는 방송인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
강병규씨는 본인 스스로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뉘앙스라도 풍겼지
3회차 신성일씨 방송은 제작진의 의도가 심히 궁금하네요.
이번엔 노코멘트를 이끌어낼 정도로 독한 멘트를 못한 연기자들을 탓할 일이 아닌거 같네요.
신성일씨를 모셔놓고 8MC에게 비난하라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불륜한걸 떳떳히 여기는 사람에게 쓴소리정도도
못하는 MC들 여덟명 데리고 일하면 애시당초 신성일씨를 게스트로 캐스팅하지 말아야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제작진의 머리엔 재밌고 통쾌한 방송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게스트 섭외만 잘해서 어떻게든 시청률만
따내고 보자는 의도가 보이는 것 같아서 심히 불쾌하네요.
겨우 3회방송인데 전 이만 이 방송 시청하는 것 관두렵니다. 홈페이지에 글 쓰는 것도 노코멘트가 처음이었는데
이런 글따위도 필요없을만큼 종편은 썩은 것 같네요.
그럼 제작진 이하 모든 연기자분들 수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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