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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시청 소감입니다.

강*원 2012.02.25

 

어제 처음 노코멘트를 본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든 생각은.

 

딱 중점으로 두고 고민해봐야 할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2회만에 강병규씨를 모셔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드네요.

 

그 이후에 나올 다른 게스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나올지는

 

잘 예측도 안 되고 방송쪽 사정은 알지도 못하니까 차치하고요

 

 시청자로써 보이는 시각으로써는 프로그램이 좀더 자리를 잡고 된 후 나중에 모셨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뜻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이는 도박성이 있는 시도가 아닌 당연한것이었고

 

계속해서 이정도의 무게감과 심각성? 작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안 될 얘기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프로그램이 클 수 있는 방향은 별로 나쁠 게 없을 것 같네요

 

문제는 mc분들의 날카롭고 가시박힌 질문이나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것은 무엇인가

 

그걸 제대로 짚기만 하면 될 것 같을 뿐이죠.

 

 

과연 이제부터 어떻게 프로그램이 자리매김을 하고 다른 게스트들을 모셔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풀어나갈 지 앞으로도 재밌게 잘 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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